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공연 물품을 대여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'리스테이지 서울'을 내일(20일)부터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공연 후 버려지는 물품을 재사용하고, 공연·예술인이 싼 가격에 빌릴 수 있도록 하는 공연 물품 중고거래 플랫폼이라고 시와 재단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동구 성수동 창고를 공연 위탁 물품 보관 용도로 임시 운영하고, 내년 상반기 중에 성북구 동소문동에 문을 여는 서울연극창작센터로 이전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"공연·예술인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재단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91009511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